타주 한글학교 교사 지원 나서…네바다 리노서 연수회
작성자 KOSAA99.♡.116.171
작성일 13-11-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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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교사 연수회를 마친 최정인 미주한국학교연합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리노지역협회 교사와 임승의 지역협회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합회 제공] |
미주한국학교연합회(회장 최정인)가 타주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 현지 교사 연수회를 잇따라 열며 지원에 나섰다.
연합회는 9일 네바다 리노 지역 한글학교 교사들을 위해 현지 교사 연수회를 개최했다. 연합회 산하 리노지역협회(회장 임승의)와 공동 주관한 행사에는 가(Gahr) 고교의 임태혁 교사가 초·중·고급 한국어 교육법 및 SAT 시험 준비법에 대해 강의했다. 연합회는 참석 교사들에게 수업용 동화책과 참고서적을 나눠줬다.
연합회는 지난 2일에도 라스베이거스지역협회(회장 이재광)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열었다.
장연화 기자
원본기사출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1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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