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연합회 지역협회 12개로 증설-한국일보
작성자 KOSAA26.♡.3.6:c464:a
작성일 16-03-30 07:32
조회 23,746
댓글 0
본문
▶ 성적표 등 서식 표준화
26일 미주한국학교연합회의 2016년 교장 총회에 모인 이강원(앞줄 가운데) 이사장과 신영숙(앞줄 왼쪽 다섯 번째) 회장 등 임원진 과 참석 교장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회는 지난 26일 가든 스윗 호텔에서 2016년 교장 총회 및 세미나를 열고 현재 7개 지역에서 12개로 지역협회를 증설키로 결정했다.
연합회 산하 서남부 지역 소속 한국학교 교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LA와 사우스베이, 오렌지카운티, 샌디에고는 물론, 베이커스 필드, 라스베가스, 리노, 피닉스, 투산, 뉴멕시코 등으로 지역 조직을 확대키로 하고 회장단을 선출했다.
신영숙 회장은 “향후 지역협회 주도로 한국학교의 제반활동을 전개하고 총협의회는 각 지역협회에 대한 총력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 컨텐츠 개발에 주력할 것이며 LA 총영사관, LA 교육원, 재외동포재단 등 관련 정부부서와 협력해 기금도 모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연합회는 이날 표준화한 출석부와 성적표, 각종 일지와 기록표 등 21종의 표준서식을 배포, 표준학력평가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류정일 기자>
KOSAA(webadmin)
KOSAA님의 게시물전체보기
입력된 서명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