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과 미주한국학교연합회(회장 최정인) 공동 주최로 열린 ‘2013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 세계화를 위한 종이접기작품 공모대회’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최우수상은 ▲어린이부: 홍인돈(12·남가주 다이아몬드바 한국학교)의 ‘손에 손 잡고’ ▲청소년부: 김도영(15·충현선교 한국학교)의 ‘호흡과 화합’이 차지했다.

시상은 오는 8월24일 LA 한국교육원에서 열리는 ‘제14차 한국어교사 학술대회’의 개회식과 함께 있을 예정이며, 수상작은 8월17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된다.

수상작 명단은 미주한국학교연합회 웹사이트(www.kosaa.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213)388-3345

원본기사출처: http://www.koreatimes.com/article/807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