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국학교협의회에서 개최한 제31차 학술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하와이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서 개최됐다.‘이민 110년과 한국학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미주한국학교연합회 최정인 회장(왼쪽에서 4번째) 등 OC 지역 등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한국학교 교사 1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