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재외동포 2∼3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글학교와 한국학교를 후원하기 위해 ‘세계 한국학교 후원회’(Global Korean Supporters·회장 양태회))가 지난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0여명의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을 알렸다.

셰계한글학교협의회 최정인 회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미주 지역 한국학교를 대표해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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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기사출처: http://www.koreatimes.com/article/794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