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한국학교 지역협의회 소속 11개 학교 교장단은 22일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새해 첫 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 학교 교장단 17명이 참석해 한글교육 방안을 논의하고 미주 한국학교 연합회 회장단(회장 김혜순)과 ‘교사연수회’ 개최를 합의했다. 미주 한국학교 연합회는 앞으로 라스베가스 지역 한국학교 교육 사업을 적극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라스베가스 한국학교 지역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한미회 회장(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미주 한국학교 연합회 김혜순 회장, 최정인 부회장이 관계자들과 알찬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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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기사출처: http://www.koreatimes.com/article/646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