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 문화교육 강화 반크와 함께 - 중앙일보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검색



KOSAA 소개

언론보도 조회

한국 역사 문화교육 강화 반크와 함께 - 중앙일보

작성자 KOSAA26.♡.3.6:c464:a
작성일 16-09-15 06:19 | 21,405 | 0

본문

중앙일보 > 뉴스 > 사회/정치 > 일반
기사목록icon_list.gif| 글자크기icon_fontsize_bigger.gificon_fontsize_smaller.gif
한국 역사·문화 교육 강화한다
민간 외교사절단 '반크'
한국어 교사 동참 확대
  • icon_comments.gif
  • 댓글 0
[LA중앙일보] 발행 2016/08/16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6/08/15 20:50
한국 독도를 알리고 동해 표기에 앞장서 온 민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남가주 한국어 교사들과 한국 바로 알리기에 나선다.

LA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철)에 따르면 반크의 신 헤이그 특사단(단장 박기태) 6명은 지난 10일 LA에 도착해 한국 바로 알리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일주일 동안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운동에 앞장선 한인 이민선조 역사를 배우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LA총영사관에서는 이기철 총영사, 반크 사절단, 미주한국학교연합회 회장단, LA한국교육원 권영민 원장, 정규학교 한국어 교사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한국 바로 알리기 전문가 콘퍼런스가 열린다.

콘퍼런스 주제는 ▶주말 한국학교와 정규학교 내 한국 역사.문화 교육 현황 ▶영어권 2~3세 한국 인식 실태 및 정체성 강화 방법 ▶미 정규학교 교과서 한국 서술 부문 오류 수정 ▶반크-미주 한국어 교사 협력방안 등이다.

지난 13일 미주한국학교연합회 교사 학술대회에서 독도와 한국 역사 강연에 나선 반크 측은 "미주한국학교연합회, 한국어 교사와 함께 한국의 역사문화를 바로 알리면 한인 2~3세가 주류사회에 영향력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주한국학교연합회와 정규학교 한국어교사연합은 한국 역사.문화 교육 비중을 늘리고 있다.

미주한국학교연합회 신영숙 교장은 "한국어만 교육하는 것보다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할 때 호응이 더 좋다. 최근 학교명도 한국학교로 바꿔 포괄적인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150 0
입력된 서명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미주 한국학교 총연합회(KOSAA)
Korean School Association of America
680 Wilshire Pl. Suite 415, Los Angeles, CA 90005
Tel. 213-388-3345 | Fax. 213-388-3350 | Email: kosaausa@gmail.com
총연협회 소개 회원가입 약관 Copyright (C) 2012 Korean School Association of America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