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요코이야기 서명운동 동참 요청
작성자 KSAA
작성일 08-10-24 10:07
조회 3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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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_YOKO.doc(0byte)[93]2008-10-24 10:07:40
본문
발신: 미 주 한 국 학 교 연 합 회
수 신: 미주 한인 및 각급 한국학교 교장 선생님 학부모
제 목: 요코이야기 교과서 퇴출 서명운동 적극협조 요청
미주한인사회는 최근 남가주 일부 공립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요코이야기’와 관련하여 지난 2007년 2월 말 캘리포니아 주교육부에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가주 교육부 당국에서 이를 받아 들이지 않고 계속 버티고 있습니다. 동부와 남부 수 주에서는 요코 이야기 책은 한인들의 퇴출운동으로 이미 교과서 채택에서 제외된바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한인사회의 정당한 요청이 가주 교육국에서 아직 받아드려지지 않고 있으므로 11월 5-6일 예정된 가주 교육국 회의를 기점으로 하여 마지막 서명운동에 돌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교육부(Thomas Adams, Director of Curriculum Framework & Instructional Resources Division)는 2002년에 추천도서 목록 선정 시 각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추천도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2008년도 추천도서도 가주 교육부에서 다시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주 교육부는 요코이야기를 주 교육부의 추천도서 목록에서 퇴출시켜달라는 한인사회의 정당하고 강경한 요청을 거부하였으므로 우리는 이에 대응하여 미주한인사회 및 977개의 한국학교 및 한인 학부모 단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서명운동을 벌여 2008년 11월 5-6일로 예정된 주 교육부의 추천도서 목록 업데이트 시 주 교육부에 ‘요꼬 이야기’ 퇴출을 강경하게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2007년도에 시작된 미 전역의 요코 이야기 교과서 채택 반대서명은 많은 효과를 거두어 동부와 남부의 수개의 주에서는 이미 채택이 파기된 바 있습니다. 지금 가주만 현재의 채택을 파기시키면 일단 요코 이야기 문제는 성공적이 될 것입니다. 그래야만 목숨을 바쳐 조국의 독립을 쟁취한 선조들에 대한 보답도 될 뿐만아니라 우리 후손들에게 조국 대한민국의 떳떳한 이름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이 서명운동은 오는 2008년 10월22일 - 11월 5일 까지 (11월 5일-6일 주 교육위원회 소집 및 의결) 실시할 계획입니다.
미주한국학교연합회는 요코이야기 퇴출 서명운동에 미주 전역은 물론 특별히 남가주 한인사회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서명용지는 연합회 홈페이지(www.koreanschool-usa.org)에서 다운로드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서명된 청원서는 연합회 사무실(680 Wilshire Place #415, LA, CA 90005)로 보내주시면 직접 전달하겠습니다..
2008. 10. 22
회장 안 진
미주한국학교연합회
* 서명서는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수 신: 미주 한인 및 각급 한국학교 교장 선생님 학부모
제 목: 요코이야기 교과서 퇴출 서명운동 적극협조 요청
미주한인사회는 최근 남가주 일부 공립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요코이야기’와 관련하여 지난 2007년 2월 말 캘리포니아 주교육부에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가주 교육부 당국에서 이를 받아 들이지 않고 계속 버티고 있습니다. 동부와 남부 수 주에서는 요코 이야기 책은 한인들의 퇴출운동으로 이미 교과서 채택에서 제외된바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한인사회의 정당한 요청이 가주 교육국에서 아직 받아드려지지 않고 있으므로 11월 5-6일 예정된 가주 교육국 회의를 기점으로 하여 마지막 서명운동에 돌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교육부(Thomas Adams, Director of Curriculum Framework & Instructional Resources Division)는 2002년에 추천도서 목록 선정 시 각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추천도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2008년도 추천도서도 가주 교육부에서 다시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주 교육부는 요코이야기를 주 교육부의 추천도서 목록에서 퇴출시켜달라는 한인사회의 정당하고 강경한 요청을 거부하였으므로 우리는 이에 대응하여 미주한인사회 및 977개의 한국학교 및 한인 학부모 단체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서명운동을 벌여 2008년 11월 5-6일로 예정된 주 교육부의 추천도서 목록 업데이트 시 주 교육부에 ‘요꼬 이야기’ 퇴출을 강경하게 요구해야 할 것입니다.
2007년도에 시작된 미 전역의 요코 이야기 교과서 채택 반대서명은 많은 효과를 거두어 동부와 남부의 수개의 주에서는 이미 채택이 파기된 바 있습니다. 지금 가주만 현재의 채택을 파기시키면 일단 요코 이야기 문제는 성공적이 될 것입니다. 그래야만 목숨을 바쳐 조국의 독립을 쟁취한 선조들에 대한 보답도 될 뿐만아니라 우리 후손들에게 조국 대한민국의 떳떳한 이름을 전해줄 수 있습니다.
이 서명운동은 오는 2008년 10월22일 - 11월 5일 까지 (11월 5일-6일 주 교육위원회 소집 및 의결) 실시할 계획입니다.
미주한국학교연합회는 요코이야기 퇴출 서명운동에 미주 전역은 물론 특별히 남가주 한인사회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서명용지는 연합회 홈페이지(www.koreanschool-usa.org)에서 다운로드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서명된 청원서는 연합회 사무실(680 Wilshire Place #415, LA, CA 90005)로 보내주시면 직접 전달하겠습니다..
2008. 10. 22
회장 안 진
미주한국학교연합회
* 서명서는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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