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학교연합회는 지난 30년간의 지나 온 발자취를 모아 '미주한국학교연합회 30년사'란 제목으로 약사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진들의 노력으로 미주한국학교연합회는 오늘과 같이 눈부신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자평합니다. 30년사를 뒤돌아 보며, 앞으로 다가 올 또 다른 30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본 책자를 출간합니다. 부족한 지체들이 부족한 모습으로 섬겼던 30년입니다. 우리 모두가 노력하여 앞으로 더욱 더 선량하고 충성된 마음으로 대한민국과 한글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성원으로 미국 땅에 한글을 보급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알리는 전초기지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30일

미주한국학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