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국학교연합회(회장 최정인)가 제27회 동요합창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LA한국교육원(원장 금용한)과 미주한국동요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5월11일 오후 2시 사랑의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인 5달러로 신청마감은 오는 4월22일까지.

지정곡은 ‘세계에 산다’(문인기 작사, 서지혜 곡) ‘열린 세상은 우리 것이다’(이미란 작사, 김계영 곡) ‘훌라후프’(안영은 작사, 이수인 곡) ‘멋쟁이 할아버지’(이순덕 작사, 김남삼 곡) ‘어린이 나라’(이수인 작사, 이수인 곡) ‘마음이 이슬처럼’(김교현 작사, 신진수 곡)이다. 지정곡은 1절만 부르고 자유곡은 2절까지 부르면 된다.

문의 (213)388-3345

원본기사출처: http://www.koreatimes.com/article/775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