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3일 창립 30주년 기념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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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국학교연합회(회장 최정인)는 지난 13일 ‘창립30주년 기념, 한국학교교사 송년의 밤’ 행사를 웨스트리지 골프클럽(West ridge Golf Club)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남가주 지역과 베이커스필드, 샌디에고와 리노, 아리조나, 뉴멕시코, 라스베가스 지역협회 등을 포함 280여 명이 참석해 교사들의 열정과 관심을 실감케 했다.
최정인 회장은 창립30주년 특집호 ‘한얼지’ 발간과 함께 한국학교 장기근속교사 포상을 진행했다. 또한, 민주평통 OC·SD협의회 한광성 회장의 장학금 전달과 설립 30년 이상 한국학교(SDA나성한국·1977, 동양선교한국·1978, 리노한국·1978, 가나안한국·1981, 백삼위한국·1981)에 대한 공로패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행사와 함께 발표된 연합회 2013년 상반기 주요행사는 △제2회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제1회 종이접기작품 공모대회 △제2회 교사독서 감상문쓰기대회 △경희사이버대학입학안내 △SAT한국어모의고사 △장학생선발 △제27회 동요합창 경연대회 △제14차 학술대회 등이다.(문의=미주한국학교연합회 213-388-3345)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 중 각 학교별 장기자랑에서는 감사한국학교가 대상(상금 500달러)을 차지했으며, 행운권추첨(하와이 왕복 항공권·미주한국학교연합회 이사장 제공)도 진행됐다. 또한 교사들의 즉흥 강남스타일 댄스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순서가 펼쳐지며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즐거움으로 이끄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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