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14년도 제31회 회장을 맡은 박쥴리 입니다.
미주한국학교연합회가 지금까지 꿋꿋이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수고해주신
역대 회장님, 이사님, 아무 대가도 없이 묵묵히 자리를 지키신 임원님 그리고 여러 교장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연합회의 모든 행사는 개인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회원학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있을 모든 행사가 우리 학교의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기대합니다. 저 또한 미주지역 한글교육 발전을 위해 연합회의 역할이
올바르고 충실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말씀의 조언과 더불어 연합회를 응원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4년 1월

회장 박쥴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