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 회장/ 이강원 이사장 인사말
본문
안녕하세요?
먼저, 뿌리교육에 대한 신념과 봉사정신을 가지고 10년, 20년, 30년을 한글학교와 한글 교육을 위해 주말마다 수고하시고 헌신하시는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의 미주한국학교연합회가 있기까지 한인 2세의 정체성 교육과 한국어 보급을 위해 동고동락하며 격려해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역대 회장님들과 이사님들에게도 감사드리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을 맡아 묵묵히 도와주시는 임원님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주한국학교연합회의 설립 동기가 된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의 질적 향상과 저변확대가 시대에 맞추어 계속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2015년에도 회원학교 여러분의 긍정적인 시선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연합회의 역할은 미주지역에 적합한 한국문화역사 교육을 통해 후세들의 한민족 자긍심 고취와 정체성 확립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주지역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한글교육을 다각적으로 연구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며, 더불어 한글학교 상호 간의 교육정보 공유 및 협력강화를 위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회원학교 여러분!
‘한 송이 꽃으로는 봄이 올 수 없으며, 한 마리 기러기로 무리를 이룰 수 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모든 행사와 사업에 ‘우리 학교가 먼저! ‘ 라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하여 참여 하여 주시기를 부탁하며, 저 또한 다 함께 봄을 맞이하고 무리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 영 숙/ 미주한국학교연합회 회장
홈 > > 인사말 | |||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