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중앙일보 리더쉽캠프 안내 6월24일~29일(5박6일)
작성자 KOSAA
작성일 13-06-01 04:54
조회 18,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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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캠프 안내
주최: 중앙일보
후원: 미주한국학교연합회
대부분의 한인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업 성적 걱정보다 자신감 부족으로 스피치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닐까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자신감을 키워주고 싶지만 그렇다고 달리 뾰족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시사 이슈로 자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언어의 벽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한인 학부모의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해 마련된 캠프가 중앙일보 리더십 서머 캠프다.
2011년부터 개최된 중앙일보 서머 캠프는 우수한 자질을 갖춘 한인 2세의 잠재력을 일깨워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캠프를 거쳐간 학생들은 자신도
모르고 있던 자신감을 캠프를 통해 발견했고 캠프 이후 학교 생활에서 변화된 자신을 느끼고
생활하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2013년 리더십 캠프
올해 진행되는 리더십 캠프는 크게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데 캠프라는 성격에 맞게 재미있게 구성했다. 첫째는 "Meet the Leaders"프로그램으로 정치 경제 등 각 계 전문가를 직접 초청해 그들의 리더십 마인드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들이 가진 생각 리더로서의 자질은 무엇이었는지 확인해 보는 시간이다.
둘째는 이틀간 진행되는 캠프 속 캠프로 진행되는 '경제캠프'다. 경제 캠프는 올해 처음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인 학부모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와 달리
미국에서 일어나는 시사 문제를 자녀와 영어로 대화 나누기에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가 많다.
미국 경제가 불황이라고 하고 부모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우리 자녀가 이해해
주고 공감해 주길 기대한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이 과정을 학부모를 대신해서 중앙일보 편집국 경제팀과 교육연구소가 이틀간의 경제캠프를 통해 진행한다.
이번 경제캠프의 주제는 '왜 미국 경제는 불황이라고 할까'다. 학생 수준에 맞는 이론 교육과 언론에서 보도한 경제 기사 사례를 분석 후 조별 토론한다.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 정책 발표 경연이
이번 경제캠프의 주제는 '왜 미국 경제는 불황이라고 할까'다. 학생 수준에 맞는 이론 교육과 언론에서 보도한 경제 기사 사례를 분석 후 조별 토론한다.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 정책 발표 경연이
이루어 진다. 셋째는 리더십 캠프의 핵심 트레이닝 과정인 '스피치 스킬 강화 프로그램'이다.
스피치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대중 연설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 주고 읽기와 글쓰기 연습을 통해 작성한 연설문을 캠프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
반복되는 스피치를 통해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동시에 대중 연설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로서의 자질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재미있게 부족함을 채워주는 리더십 캠프
중앙일보 리더십 캠프는 학업 성적은 뛰어나나 미국 학생들에 비해 뭔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캠프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리더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고 한번쯤 시도해 보고 싶었던 시사문제를 학생 눈높이로 진지하게 접근해보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스피치로 청중 앞에서 시도해 보는 캠프이다.
또한 각종 액티비티를 통해 캠프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캠프 마지막 날 진행되는 발표회를 통해 부모들도 몰랐던 자녀들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시 : 2013년 6월 24일~29일 (5박6일)
장소 : 말리부 소재 페퍼다인 대학 캠퍼스
대상 : 초등부(G4~5) 중등부(G6~8) 학생기자 멘토반(G9 이상)
참가비: (1) 초등부(G4~5) 중등부(G6~8): $1,199
* 미주한국학교연합회 소속 한국학교 학생 20% 할인가 $960
반복되는 스피치를 통해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동시에 대중 연설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로서의 자질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재미있게 부족함을 채워주는 리더십 캠프
중앙일보 리더십 캠프는 학업 성적은 뛰어나나 미국 학생들에 비해 뭔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캠프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리더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고 한번쯤 시도해 보고 싶었던 시사문제를 학생 눈높이로 진지하게 접근해보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스피치로 청중 앞에서 시도해 보는 캠프이다.
또한 각종 액티비티를 통해 캠프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캠프 마지막 날 진행되는 발표회를 통해 부모들도 몰랐던 자녀들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일시 : 2013년 6월 24일~29일 (5박6일)
장소 : 말리부 소재 페퍼다인 대학 캠퍼스
대상 : 초등부(G4~5) 중등부(G6~8) 학생기자 멘토반(G9 이상)
참가비: (1) 초등부(G4~5) 중등부(G6~8): $1,199
* 미주한국학교연합회 소속 한국학교 학생 20% 할인가 $960
*미주한국학교연합회에서 신청학교당 $100 / 학생 1명 당 $200 보조
(예) A학교 학생 10명이 참여할 경우
A학교에게 $100 보조 X 10명=$1,000
학생 1명당 $200 보조 X 10명=$2,000
총 $3,000 보조
(2) 학생기자 멘토반(G9 이상): $600(약 50시간 봉사 크레딧 제공)
문의 : 중앙일보 교육연구소 정기우팀장 (213) 637-7145
문의 : 중앙일보 교육연구소 정기우팀장 (213) 637-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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